'예비 신부' 지연, 살 더 빠졌나? 결혼 앞두고 역대급 V라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예비 신부 비주얼을 뽐냈다.

지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반가운 근황이 담긴 모습에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지연은 검은색 옷을 입고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연은 가녀린 팔과 잘록한 허리로 각선미도 자랑했다.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지연은 올해 겨울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2월 자필편지로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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