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 뒤집어진 미모…억대 보석 걸쳐 '시선 집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프랑스 파리에서 극강의 미모를 과시했다.

3일(현지 시각)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송혜교는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C사 행사에 참석했다. 억대를 호가하는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한 검은색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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