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신혼부부는 주말에 뭐했을까…"오늘 좀 알찼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좀 알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단한 술 상이 담겼다. 그중 노란색 과자는 갈색 그릇에, 빨간 방울토마토와 검은색 블루베리는 연분홍 그릇에 정갈히 담겨있다. 색상을 활용해 예쁘게 플레이팅 한 이다은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동그란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맥주 두 잔이 함께다. 이다은과 윤남기가 토요일을 함께 하며 술잔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짠"이라며 짧은 글을 덧붙였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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