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컴백후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 '더 쇼'에서 더쇼초이스로 선정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프로미스 나인은 최근 발매된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의 타이틀곡 'Stay This Way'(스테이 디스 웨이)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랙 콘셉트의 섹시미를 강조한 무대의상으로 등장한 프로미스 나인은 앨범의 수록곡 'Rewind'(리와인드)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 무대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의 '서머 퀸'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리더 이새롬은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플로버(팬클럽) 앞에서 응원 소리를 들으면서 무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렇게 1위를 할 수 있는 날 함께 즐길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보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프로미스나인 되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의 첫 1위 순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섹시한 무대 선보이는 프로미스 나인

▲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막내의 섹시함'

▲ 프로미스나인,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돋보이는 섹시 자태'

▲ 프로미스나인, 우리가 정말 1위야?

▲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귀여운 놀란 토끼 눈

▲ 폭죽이 터져 깜짝 놀라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 물놀이 용품으로 1위 공약 지키는 프로미스 나인

▲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오늘 기분 정말 좋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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