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혼전순결 발언 해명 "이런 웃픈일이…지금 제 나이에 설마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본명 이은정·40)이 혼전순결 발언을 해명했다.

채은정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하하, 이런 웃픈일이. 설마, 제가 지금까지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어릴 때 그랬던 시절까지 있었다는 얘기가 소통 중 잘못 전달되어"라고 밝혔다.

채은정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전순결을 오랫동안 지켰다는 발언을 했는데,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후 주변에서 오해가 있자 이를 바로잡은 것이다.

채은정은 "지인들까지 난리 하하…😅😅 지금 제 나이에 설마요.. 진심으로 사죄드려요"라고 전했다.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해 사랑 받았던 채은정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 컴백했다.

[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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