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데 우월 몸매까지? '김옥빈 동생' 채서진, 수영복 자태 깜짝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8)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채서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어푸어푸"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업로드했다.

푸른색 수영복 차림의 채서진이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채서진의 길쭉한 기럭지를 비롯해 우월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더불어 채서진의 사랑스러운 미모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수영을 하며 찍은 사진에선 채서진의 해맑은 표정이 도드라지며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채서진의 언니 배우 김옥빈(35)은 "사진잘찍었다 ㅋ ㅋ"라고 너스레 떨었다.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정식 데뷔한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여자들',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채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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