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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다"…음바페·네이마르, PK 키커 문제로 충돌
22-08-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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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30)와 킬리안 음바페(23)가 라커룸에서 충돌했다.

PSG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팔라예 삭코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네이마르의 멀티골, 음바페, 헤나투 산체스의 득점이 터졌다. 몽펠리에는 와비 카즈리와 엔조 차토가 득점했다.

대승을 거뒀지만, PSG의 내부 분위기는 좋지 않아 보인다.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음바페가 나섰다. 결과는 실축.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PSG는 다시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네이마르가 키커로 준비했다. 음바페는 자기가 차기 위해 네이마르에게 접근했지만, 네이마르는 음바페에게 공을 넘겨주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네이마르가 음바페에게 공을 주는 것을 거부한 것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기 후 PSG의 라커룸에서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거의 주먹다짐을 벌일 뻔하면서 말다툼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고 나서 동료들이 말리기 전에 머리를 부딪혔다. 그들은 소리를 질렀고 물체를 던졌다"라며 "음바페는 자기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음에도 두 번째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뺏겨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PSG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에 따르면 PSG의 첫 번째 키커는 음바페다. 두 번째 키커가 네이마르다. 첫 번째 키커 음바페가 실축하면서 네이마르에게 순서가 넘어간 것이다. 갈티에 감독은 네이마르가 차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경기 중 동료가 패스를 주지 않자 불만을 표하는 일도 있었다. PSG의 역습 상황에서 비티냐가 공을 끌고 전진했다. 왼쪽에서 뛰고 있던 음바페는 비티냐가 자기에게 패스를 주지 않자 곧바로 불만을 표출했다. PSG의 공격이 전개되고 있음에도 그 자리에 멈춰서 불만 섞인 제스처만 보였다. 주장 마르퀴뇨스는 음바페에게 한소리를 했다.

한편, 음바페는 PSG가 네이마르를 팔기를 바랐다. '스포츠 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던 음바페는 지난 시즌 말에 PSG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그 거래는 네이마르가 올여름에 판매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다. 이것은 분명히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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