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10대 뉴진스 춤도 완벽 소화…섹시 버전 '어텐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후배 걸그룹 뉴진스의 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하고 생머리 찰랑찰랑폈으니 10대아이돌 뉴진스 '어텐션' 한 번더. 뷔페먹고 얼마 안 있다해서 좀 무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집 안에서 크롭티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뉴진스의 신곡 '어텐션'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10대 걸그룹의 화려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결혼한 남편 류필립과는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나이차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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