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만지는거야?…위너 김진우, 황소 동상 아래서 뭐하는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30)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거대한 동상 아래에서 김진우가 바닥에 앉아 동상을 만지며 찍은 사진이다. 동상과 주변에 비추었을 때 미국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황소 동상'으로 추정된다.

이 황소 동상은 뿔과 고환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오고 부자가 된다는 속설로 유명하다. 김진우도 해당 속설을 아는지 황소 동상의 고환을 만지며 포즈 취했다. 사진을 본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28)은 "아 형! 뭘 잡는…"이란 댓글로 너스레 떨었다.

한편 김진우가 소속된 위너는 지난 7월 노래 'I LOVE U'를 내고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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