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한달만에 근황 공개했다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근황을 알렸다.

박시은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부인사~💙"라며 근황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거의 한달만인가요~잘지내시죠?"라고 안부 물으며 박시은은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전해요~😌 저는 파란하늘, 넓은바다, 푸른나무들 보며 그속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태현씨와 함께 이른아침 걷기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시은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회복하는시간 #감사 #🙏 #❤️"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박시은은 남편인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제주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19년에는 수 년간 인연을 이어오던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올초 둘째를 임신했으나 최근 안타깝게도 유산해 많은 이들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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