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모태범이랑 키스하던 날 사진…"서프라이즈 대성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사랑(본명 김사랑·30)이 남자친구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33)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던 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사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대성공 💛 일주일동안 몰래한연습👻#youaremyeverything"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피아노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러블리한 원피스 차림의 임사랑이 건반 위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임사랑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이며,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임사랑은 모태범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 직접 피아노 연주를 들려줘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남자친구인 모태범도 깜짝 이벤트에 크게 감격해 "행복하다"며 임사랑에게 입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임사랑은 '신랑수업'을 통해 모태범과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선 '미(美)'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 받았다.

[사진 = 임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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