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최운정·이정은5 아칸소 2R 공동 4위, 선두와 4타 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 최운정, 이정은5가 공동 4위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6번홀, 8번홀, 11~12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최운정, 이정은5와 함께 공동 4??. 단독선두 아티야 티티쿨(태국, 14언더파 128타)에게 4타 뒤졌다.

김아림이 9언더파 133타로 공동 13위, 신지은, 김세영이 8언더파 134타로 공동 18위, 안나린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7위, 최나연, 이정은6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41위, 강혜지, 지은희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56위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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