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LG' 빅매치 다운 관심…SSG 랜더스,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 달성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5일(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만원 관중(23,000석)을 기록했다.

이로써 SSG는 5월 5일(목) 한화전, 7월 2일(토) KIA전에 이어 세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으며, 25일(일) 현재 KBO리그 평균 관중 수(13,540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SG는 올시즌 현재까지 누적관중 수 947,766명을 기록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90만 관중(당시 982,962명)을 돌파했다.

경기에서는 변수가 발생했다. LG 선발 아담 플럿코가 몸 푸는 과정에서 오른쪽 등에 담 증세를 보여 첫 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낸 뒤 최성훈으로 교체됐다.

[사진 = SSG랜더스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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