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임신 초기인데 무슨 일? 추위에 덜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아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상체에 점퍼를 두루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추위에 떨고 있어 걱정을 더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그리고 얼마 전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