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母에 선물한 동해 럭셔리하우스 공개…취미방부터 넓은 정원까지 (‘미우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엄마를 위해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지민은 김준호, 허경환, 이상민과 함께 동해를 찾았다.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선물한 집이 공개됐다. 동해에 위치한 전원주택인 집은 자동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던하고 ᄁᆞᆯ끔한 거실과 넓은 주방, 초록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까지 감탄을 자아냇다.

이상민은 “이거 통 대리석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2층에서도 보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또 한번 감탄을 더했다. 원목 벽에 대해 김지민은 “여기에도 돈을 좀 썼다.대기업 회장집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실로 꾸며진 어머니의 취미방은 100년 넘은 할머니의 가구가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김지민은 “제가 따로 주문했다”며 어머니를 위한 인테리어 등을 설명했다. 여기에 깔끔한 김지민의 침실이 공개됐고, 김준호는 “여긴 우리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