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완벽한 고양이상 "억지로 강아지상 안할고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도도한 고양이상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억지로 강아지상 시도 안할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진한 쌍꺼풀에 섹시한 눈매가 매력적이며 오똑한 코, 도도한 표정까지 고양이상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언니 나 쓰러져" "찐고양이상" "귤강아지 못잃어" "컴백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7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탈퇴한 멤버 니콜, 강지영까지 합류해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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