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에 소속사 "현재 드라마 촬영 중, 사실 관계 확인 늦어져" [전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민영(36)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살 연상의 재력가와 사랑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 이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민영 씨 기사 관련한 소속사 측 입장을 먼저 전달 드립니다.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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