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솔로 진가 입증하는 유아표 독보적 퍼포먼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유아가 2년 만에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인 플라멩코 드레스를 연상케하는 블랙에 핑크빛 시폰 러플 패션으로 유아만의 강렬하면서도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숲의 아이(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로 '셀피쉬'로 또 한 번 자신만의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셀피쉬'는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물이 빠지고 있는 욕조 속의 물고기에 비유한 가사로 유아의 솔직 당당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곡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되있다.

▲ 파격 퍼포먼스.

▲ 오프닝부터 카리스마 넘치게.

▲ 머리를 휘날리며 강렬한 춤을.

▲ 'MZ 게다리춤'도 멋지고 아름답게.

▲ 강렬함 뒤에는 아름답게.

▲ 표정까지 완벽.

▲ 아름다운 미소.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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