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동료 여배우에게 시크하게 한 손 마이크 건네기'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정예인의 시크한 마이크 한 손 토스.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러브로큰' 제작발표회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배우로 참석했다.

'러브로큰'에는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외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에이핑크 박초롱,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 프리티지 멤버 예량이 함께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정예인은 포토타임이 끝나고 다른 여배우와 함께 취재진의 질문에 앞서 인사를 했다. 인사를 마치고 가수 후배였던 그룹 프리티지 멤버인 예량에게 한 손으로 마이크를 시크하게 넘겼다.

배우들의 인사말에 앞서 정예인은 후배 예량의 무릎 담요를 챙겨주는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정예인은 '사랑도 이별도 서툴렀던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첫 이야기' 편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평범한 고등학교 모범생 '유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정예인은 지난 23일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 발매 소식을 전했다.

▲ 정예인 '여배우로 참석했어요'

▲ 아름다운 여배우 정예인.

▲ 아이돌 출신 배우 예량, 정예인, 윤채경, 조현영(왼쪽부터)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윤채경(왼쪽)에 이어 마이크를 들고 인사말을 하는 정예인.

▲ 인사말을 끝낸 정예인이 시크하게 한 손으로 예량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 기자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정예인이 자신의 자리에 놓인 무릎 담요를 아이돌 후배 예량에게 건네고 있다.

▲ 다른 담요를 챙겨 자리로 돌아오는 정예인. 마이크를 예량에게 한 손으로 건넸을 땐 시크해 보였지만 후배를 챙기는 훈훈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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