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리은이 숙제에 진심인 아빠 "어린이집 1등할 듯"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윤남기(37)의 '딸바보' 면모를 포착했다.

4일 이다은은 "다음 주까지 어린이집 숙제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ㅋㅋㅋ 리은이는 시작 30초 만에 사라지고 아빠 혼자 다 하는 중… 리스 만들기에 진심인 아빠"라며 윤남기를 언급했다.

이어 "리은이 1등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중…(약간 새둥지st 리스…)"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윤남기 모습이 담겼다. 딸 리은이의 어린이집 숙제를 위해 '초집중'하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 화려한 리스를 완성한 뒤에는 흡족한 표정으로 1등 자신감을 내비친 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윤남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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