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화장품 한율 모델로 발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이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한율’ 모델로 발탁됐다.

한율은 한국 로컬 자연 소재와 식문화에 기반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통해 피부 근본의 힘을 강화해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가장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쑥 어린잎을 사용해 유해환경과 일상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박은빈은 “원료 하나를 쓰더라도 제대로 된 효능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한율의 노력이 저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향점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박은빈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