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5분 만에 한우 500g '순삭'…"디톡스의 힘"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관리하는 남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한 팜유'가 되려 평창 숲속 찜질방으로 떠난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미생물 효소 찜질을 마친 뒤 한우 먹방에 나섰다. 소고기를 재빠르게 해치우던 전현무는 종업원을 부르더니 "다이어트 콜라 있나요?"라고 물었고, 웃음이 쏟아지자 "나 관리하는 남자야"라고 받아쳤다.

이어 전현무는 다이어트 콜라가 없다는 말에 고민없이 "그럼 콜라 하나 달라"고 해 또 한번 폭소를 안겼다. 고작 15분 만에 한우 500g을 '순삭'한 전현무는 "디톡스의 힘인 것 같다. 디톡스는 팜유에게 중요하다. 생활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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