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과 길거리에서 펄쩍펄쩍…♥손태영 "추운 밤 우린 이렇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6)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2)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5일 "추운 밤 우린 이렇게 집으로…8세 에너지를 따라가려면, 잘 드셔야 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초대 감사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을 잡은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딸과 함께 거리에서 신나게 '펄쩍펄쩍' 점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상한 아빠의 모습은 물론 결혼 15년차 행복한 권상우 가족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권룩희 군과 2015년생 딸 권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권상우 손태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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