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입고 가면"…김나영, 포스 넘치는 학부모총회 패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포스를 자랑하는 학부모 총회 패션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폼 미쳤다! 모던함의 결정체 다 입어만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한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여러 벌의 코디를 선보였다.

그 중 통이 넓은 팬츠와 어깨 라인이 딱 떨어지는 재킷으로 올 블랙 룩을 선보이며 김나영은 "룩이 딱 떨어진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그런 여성의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영은 "학교에 이렇게 입고 가면 내 의견에 아무도 토를 못 단다. 교장 선생님도 나랑은 눈을 못 마주친다"며 학부모 총회 패션으로 자신의 코디를 추천했다.

한편 김나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 신우와 6살인 둘째 이준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채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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