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결혼 1주년' 손예진, 아들 데리고 벚꽃 나들이?…"미세먼지 체크, 일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 아내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일 오전,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엔 만개한 벚꽃 사진과 직접 꽃꽂이한 것으로 보이는 작품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봄. 아침에 일어나서 미세먼지 체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봄은 봄이니까.. 여러분의 하루가 벚꽃처럼 만개하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손예진은 3월 31일 현빈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 화제를 얻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작년 11월 27일 출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 사진 = 손예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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