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오늘(2일) 1주 차 음악방송 활동 성료…무한 잠재력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지난달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음악 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싸이커스는 블루와 오렌지가 포인트를 이루는 의상으로 산뜻함을 더했다.

연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뽐내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싸이커스는 도깨비를 그대로 그려낸 듯한 장난기가 넘치면서도 여유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렇듯 데뷔 후 단 며칠 만에 2023년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싸이커스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중.

한편 싸이커스는 활동 2주 차를 맞이하며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끝)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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