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사모님’ 40살 미란다 커 “결혼 6주년, 축복받은 기분” 행복한 미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40)가 결혼 6주년 소감을 전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결혼 6주년, 함께한 지 9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다.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을 꼭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이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그는 현재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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