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163cm-41kg 종잇장 몸매 비법 "하루 두 끼 간헐적 단식" [THE 프리지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6)가 종잇장 몸매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1일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구독자의 궁금증에 답했다.

프리지아는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고 "일단 군것질을 안 한다. 싫어한다. 그냥 하루 두 끼 밥만 먹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첫 끼를 네다섯 시쯤 먹고 열두 시에서 한 시쯤 먹고 끝이다. 총 두 끼 먹고 웬만하면 군것질하지 않기"라고 말했다.

'몇 kg 유지 중이냐'란 물음에는 "지금 41.6kg 정도 된다"고 밝힌 프리지아였다. 신장이 163cm인 프리지아의 신체질량지수(BMI)는 19kg/m2 미만으로 저체중에 해당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218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지난달 써브라임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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