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법칙은 진리” 디카프리오, 이번엔 22살 모델과 요트 파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25살 법칙’으로 유명하다. 애인이 25살을 넘으면 헤어진다는 것. 실제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5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8월 헤어졌다. 당시 모로네의 나이는 25살이었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3일 스페인 이비자에서 요트를 타고 햇볕을 쬐며 모델 메건 로체(22세)와 함께 요트를 탔다.

그는 수백만 달러짜리 요트에서 옅은 파란색 수영복 한 벌을 입고 상의를 탈의했다. 갑판을 따라 산책하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메건은 하늘하늘한 남색 수영복에 로우 라이즈 조거 팬츠와 어울리는 셔츠를 매치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25살이 넘은 모델과 데이트를 즐겨 취향이 변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다.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는 지속적으로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선 친구 브래들리 쿠퍼(48)의 전 애인 이리나 샤크(37)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또한 지난달 칸 국제영화제에서 나오미 캠벨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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