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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한국 남자 평영의 기대주 김명환(대구광역시체육회)이 5위를 차지했다.
김명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28초76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명환은 출전 선수 8명 중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명환은 28초45의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다. 반응 속도가 0.66으로 고세키 야스히로(일본), 웡춘얀(홍콩)과 함께 가장 빨랐으나 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다.
평영 100m와 200m를 석권한 드미트리 발라딘(카자흐스탄)은 이날도 27초78,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평영 3개 종목을 석권,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고세키(27초89)와 사이왈 산디프(인도, 28초26)가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환이 26일 저녁 인천광역시 문학동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nm 평형 결승에서 5위를 기록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인천 =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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