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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시가 의외의 모습들로 눈길을 모았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8회에서는 세 번째 꿈 계주인 제시의 '부모님과의 특별한 휴가'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4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방글방글 웃고 있는 '함박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제시는 '아기 제시'가 돼 아버지를 꼭 끌어안는가 하면, 아버지에게 다정히 팔짱을 끼며 '애교 제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제시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좀처럼 보지 못했던 제시의 낯선 모습에 김숙은 "제시 부모님 계속 한국에 계셔야 할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고.
한편 언니쓰를 놀라게 한 '낯선 제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오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제시와 제시의 아버지.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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