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한혁승 기자] 김영권이 6일 새벽(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 한국-우즈벡 경기에서 백헤딩 패스를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즈벡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5점을 기록한 한국은 같은 시간 이란이 시리아(승점13)를 꺾으면서 조 2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기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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