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18년 7월 18일 -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2018 익스플로러’와 ‘2018 뉴 머스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 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1만8천358㎡ 규모의 전시장에서 국내외 약 150개사가 참여해 900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지난 4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한‘2018 뉴 머스탱’과 2017년 수입 SUV 판매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데이터 기준)를 기록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전시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차를 관람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티오토라운지’의 컨셉으로 디자인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서는 고객카드를 작성한 상담 고객들에게는 튜닝과 다양한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머스탱은 포드자동차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를 대표하는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각각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이다.
사진 = 포드코리아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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