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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용건이 '짐꾼' 이서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멤버들은 프라하 성을 방문했다.
야외를 돌아다녀야 했고 할배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난감해했다. 할배들은 "숙소에 휴대용 선풍기를 두고 왔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제가 챙겼다"며 할배들에게 준비해온 휴대용 선풍기를 나눠줬다. 김용건은 이서진은 보며 "서진이는 준비성이 철저하다. 아무래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 같다"며 칭찬했다.
김용건에 칭찬에 기운을 얻은 이서진은 이후 할배들이 머물 숙소를 부지런하게 찾았다. 프라하성 구경보다 숙소를 찾으려고 집중하는 모습에 제작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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