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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사형제' 팀이 안정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본선 제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이 그려졌다.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으로 구성된 '사형제'는 효(孝)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박윤경의 '1.2.3.4'로 출발해 막둥이가 꾸민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진성의 '울엄마',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 박구윤의 '뿐이고'로 흥을 폭발시켰다.
마스터들은 "기승전결이 있는 무대였다" "팀워크가 빛났다" "안정감이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스터 총점은 939점이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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