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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3)이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생애 최다 컨셉의😆 화보 진행 중. 무슨 촬영 일까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소영이 밝힌대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평소 일상에선 수수한 스타일을 주로 보여왔던 김소영인데,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모습이다. 김소영의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 등 미모가 돋보인다. 김소영의 절친들도 "와 넘흐이뽀❤️" "또! 고혹적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모를 극찬했다.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40)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김소영,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득녀했다. 딸의 태명이 '셜록'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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