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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소연이 초고층 거주 경험을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소연이 복팀 인턴코디로 나섰다.
이날 이소연은 "지금 1층에 살고 있다. 강아지 산책할 때도 문만 열면 바로 시킬 수 있고 코로나19 때문에 홈트레이닝을 간단히 하는데 층간소음을 걱정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개그맨 장동민이 "평생 1층에만 살았냐"고 하자 이소연은 "64층에 살았었다"라며 "계속 살다보니 뷰를 보지 않게 됐다. 살면서 편한 게 가장 중요하더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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