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드레스 노출' 레알 베티스 전 여친→고수위 사진 방출→팬들은 'SNS 퇴출' 걱정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마르크 바르트라는 바르셀로나에서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다.

2002년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 들어간 바르트라는 2009년까지 유스팀에서 활약한 후 성인 프로무대에 데뷔, 2016년까지 바르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도르트문트 등을 거쳐 지금의 베티스에서 뛰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리오넬 메시와 현재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고 Dt는 사비와 같이 1군에서 활약했다. 당연히 스페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되기도 했다.

바르샤 시절 바르트리는 약혼녀 때문에 언론에 자주 오르내렸다. 여자친구는 제시카 고이코에체아이다. 모델겸 인플루언서였는데 지금은 헤어졌다.

전 여자친구 제시카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 와그’로 불렸다. ‘섹시’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감하게 옷을 입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주 공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도 제시카는 소셜미디어에 아주 위험한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이 걱정할 정도이다. 너무나 수위가 높은 사진이어서 소셜미디어에서 퇴출이 걱정될 정도이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더 선이 6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제시카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것도 정면 사진인데 가슴이 다 노출되어 있다.

더 선은 18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제시카가 노출이 심한 사진으로 소셜미디어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정기적으로 멋진 사진을 업로드, 팬들을 놀라게 하면서도 수위가 아슬아슬하다고 걱정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올린 사진을 보면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는데 속옷을 벗어던졌다. 언론도 수위가 높다보니 모자이크 처리를 할 정도였다.

팬들은 “제시카는 정말 잔인하다”“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바르샤 스타 출신의 여자친구인 제시카. 사진=제시카 소셜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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