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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41)이 샤워 하면서 음식을 먹는다고 고백하자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입 또는 한 모금 마시고 선반에 올려 놓고는 머리를 감는다. 꽤 간단하다.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씹는 동안에 입을 다물어야 한다”면서 “음식을 먹으며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팬들은 X(구 트위터)에 “이상하다”, “개그하는 것 같다”, “혐오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비위생적이다”, “더럽다” 등의 비판도 쏟아졌다.
한편 그는 지난 2012년 저스틴 팀 버레이크가 결혼했으며 그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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