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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레미 레너의 책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다주는 지난 4월 29일에 출간되어 현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제레미 레너의 새 책 '마이 넥스트 브레스'를 읽고 있는 모습이다. 레너는 2023년 1월 1일 조카를 구하려다 제설차에 깔려 큰 부상을 입은 뒤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로다주는 “레너의 책을 읽고 벌써부터 더 강해진 느낌. 지혜를 향한 여정. 매우 유익한 필독서”라고 했다.
로다주 뒤에는 ‘어벤져스:둠스데이’의 초강력 빌런 ‘닥터 둠’(로다주 분)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두드리지 마라. 너 자신을 믿어라”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한편 최근 촬영에 돌입한 ‘어벤져스:둠스데이’는 202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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