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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추신수, 왼팔에만 벌써 4번째 수술...SSG우승 위해서 결단 '감동'
21-11-26 09:16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2007년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이다. 인디언스 트리플A 팀인 버팔로에서 시즌을 시작한 추신수는 4월23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가 6경기 밖에 뛰지 못하고 5월3일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왼팔꿈치 통증이 길어져 마이너에서도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오른 채 몇 달을 뛰지 못한 추신수는 결국 시즌을 접고 9월에 왼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은 팔꿈치 인대를 접합하거나 재건하는 수술이다. 당시 추신수는 LA에서 루이스 요컴의 집도로 수술을 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것은 8개월 후인 2008년 5월31일이엇다. 그리고 3할9리의 타율에 14홈런 66타점으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9월에 34안타 5홈런을 몰아치며 타율 4할에 24타점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AL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인 2014년 8월에는 팔꿈치에 뽀족하게 더 자라난 뼈(bone spur)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고 나머지 시즌을 쉬었다.

부산고 시절 투수로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졌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강한 송구를 자랑했으나 왼 팔꿈치 통증으로 계속 힘들어 했다. 2019시즌 10월에는 왼 어깨 수술도 받았다.

그랬던 추신수가 올시즌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해 한 시즌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어쩌면 모험이 될 지도 모르는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SSG 랜더스는 수술과 비슷한 시각인 16일 추신수와 지난 해 연봉과 같은 27억 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137경기에서 2할6푼5리의 타율에 21홈런을 기록했고 69타점을 올린 그와 내년 시즌 SSG 랜더스에서 함께 정상 도전을 하자고 구단도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추신수의 수술은 집도의가 텍사스 댈러스 지역의 키스 마이스터 박사로 바뀌었다.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지난 9월1일 미네소타 트윈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의 토미 존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추신수의 에이전시는 ‘일상생활에는 수술을 안 받아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추신수는 자존심도 강하고 만약 야구를 계속한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했다. 그래서 빨리 수술을 받은 것이다.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마에다 겐타의 수술을 했다. 전문가 중의
전문가이다. 그리고 투수의 경우와는 차이가 난다. 회복이 빠르다. 30% 정도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수술 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추신수는 내년 시즌 만 40세가 된다. 우익수로 3루와 홈까지 총알 같은 송구를 보여줘 메이저리그에서도 감탄을 자아냈던 추신수다. 내년 시즌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인 그는 전반기는 주로 지명타자로 뛰고 후반기에 멋진 송구를 보여 줄 전망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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