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하정우·이부진 가까운 사이?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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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하정우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의 특별한 친분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테파니는 "하정우가 이부진과도 친분이 있다고 들었다. 이부진이 굉장히 그림에 관심이 많으셔가지고 지금은 굉장히 하정우와 가까운 사이라는 풍문을 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그거는 풍문이다. 나도 그 풍문을 들었다. 그래서 경제팀 기자를 통해 전해 들었다. 간접적으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부진은 하정우를 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또 그림에 관심이 없다. 기본적으로.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났는지 본인도 의아하다고 측근한테 얘기했다고 하더라. 그런 걸로 봐서 아마 이거는 그야말로 풍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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