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꿀이 뚝뚝"…박서준, 반려견 품에 안고 '아빠 미소'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과 그의 반려견 심바의 투샷이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박서준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그를 응시하며 흐뭇한 듯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이들의 투샷에 팬들은 "귀여운 투샷", "심바가 되고 싶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2020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극중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청년 박새로이를 연기한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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