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8일 개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오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2시 54분 기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을 3일 앞두고 국내외 다양한 경쟁작 속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해 단연 2020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언론은 “시리즈 최고의 영화”(WE LIVE ENTERTAINMENT), “모든 것이 가득한 완벽한 피날레”(FANDANGO),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웅장한 서사와 어드벤처!”(THE WRAP), “무엇을 예상하든 그 이상!”(SCREENRANT) 등 호평을 보냈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압도적 성장을 이룬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의 폭발적인 액션 맞대결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역대급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가득 담겨 단연 2020년을 밝힐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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