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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몽’ 김재현 디자이너 “김고은 의상, 풋풋하고 클래식한 느낌 살렸죠”[MD인터뷰]
20-0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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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과는 대학시절부터 친구로 지냈어요. 제가 리츠칼튼 호텔 야외 가든에서 첫 쇼를 했을 때도 영상을 찍어준 고마운 친구죠. 영화 속 김고은 의상을 부탁해서 참여하게 됐어요.”

패션 브랜드 ‘에몽’의 김재현 디자이너는 이화여대 조소과 출신이다. 대학시절,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다니던 정지우 감독 등과 스스럼 없는 친구 사이로 지냈다. 정지우 감독의 ‘모던보이’에선 김혜수의 의상을 일부 디자인했다. 정지우 감독은 ‘유열의 음악앨범’ 인터뷰 당시, “김고은 옷을 누가 만들었냐고 주변에서 많이 물어봤다”고 전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청춘영화잖아요. 1990년대의 시대극 느낌도 있고요. 김고은이 굉장히 예뻐요. 그 시대에 맞게 풋풋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어요. 파스텔톤의 컬러를 썼고요. 튀지 않으면서 평범한 옷에 초점을 맞췄죠.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프랑스 파리 유학, 패션 디자이너로 돌아오다

조소과를 졸업한 김재현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 미술을 하기 위해 갔다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패션으로 진로를 바꿨다. 프랑스 최고 전통의 패션학교 에스모드를 1등으로 졸업했다. 파리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파리 패션을 사랑했다. 서울에 귀국한 이후 한섬 시스템에서 디자이너로 신세계 인터내셔널 Boon the Shop에서 디스플레이 일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준비했다.

2001년 첫번째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이후 쟈뎅 드 슈에트, 럭키 슈에트까지 오픈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2012년에 주식회사 코오롱에 쟈뎅 드 슈에트와 럭키 슈에트가 인수합병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제인 에 알리스’는 압구정동 10평짜리 공간에서 시작했어요. 2001년 즈음이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채정안을 알게 됐어요. 3집 ‘매직’ 앨범할 때 무대의상을 만들어줬죠. 그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어요.”


채정안과는 2001년부터 친분 쌓아

2012년부터 6년간 코오롱에서 일했다. 많은 것을 배웠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쉬지 않고 일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다. 2017년 12월 회사를 나왔다. 2018년 1년 동안 준비한 뒤 2019년 ‘에몽’을 론칭했다. 에몽은 프랑스어 러브(LOVE)의 1인칭 복수형 동사로서 ‘We Love’, ‘Let’s Love’라는 뜻이다.

“제가 쉬면서 오버롤만 입고 다녔어요. 너무 편하더라고요. 일할 때 편하게 입고 멋도 살리는 옷을 만들자고 생각해 ‘에몽’을 론칭했죠. 새로운 개념의 ‘유틸리티 웨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디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잖아요(웃음).”





새로운 개념의 ‘유틸리티 웨어’ 에몽

올 봄에 압구정에 단독 매장을 계획이다. 오프라인은 갤러리아, 청담동&한남동 비이커, 온라인은 더블유컨셉에 입점해있다.

“옛날 사진을 보며 영감을 얻어요. 당시 여성들은 남자같은 옷을 많이 입었더라고요. 획기적인 여성들이었죠. 새롭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거잖아요. 마를린 먼로도 오버롤을 입었어요. 실루엣은 옛날 사진을 참고하고, 소재는 에몽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쪽으로 선택해요.”

그는 1980년대 영국 뉴웨이브를 좋아했다. 그래서 ‘쟈뎅 드 슈에뜨’는 록의 느낌을 담았다. 그리고 에몽은 1920년대로 타임슬립했다.

“‘에몽’에 자유로워지고 싶은 여성의 열망을 담았어요. 올해 목표는 ‘에몽’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떤 옷인지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는 거에요. ‘에몽’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어야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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