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아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SNS 스타라고.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9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아의 집이 공개됐고, 이상아가 어머니와 딸을 소개했다.

이후 딸과 함께 있던 이상아는 “애랑 동네 돌아다니는데 애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 ‘나보고 그러나’ 그랬더니 얘를 알아보고 찍어달라고 했다. ‘네가 이상아 딸이라 알아보는 거지?’ 그랬더니 자기 인싸라서 유명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도 자기가 찍어주더라. 그래서 ‘얘 연예인 아니야’ 그랬더니 ‘너무 예뻐요 언니’ 막 이러더라. ‘너 뭐냐?’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SNS) 쭉으로 유명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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