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강림"…핑크빛 품은 아이유, 화사한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tterfly"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봄이 찾아온 듯한 산뜻한 매력 발산은 물론, 나비로 스타일링한 초커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해 아이유가 지닌 다채로운 면모를 가늠케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봄의 여신이 따로 없다", "365일 예쁜 이지은", "새벽에 심쿵", "공주님 같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불러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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