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전현무, 헤이지니 '나 때는 말이야' 토크에 "6년 지나면 난리날 듯"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헤이지니가 과거 하나하나 소품을 만들던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와 직원들이 방송용 소품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소품을 하나하나 다 만들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지니와 직원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숙이 “회사 만든 지가 얼마나 됐죠?”라고 질문하자 헤이지니는 “4년 차”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숙은 “4년 됐는데 지금 이렇게 된다고요?”라고 했고, 전현무도 “4년 만에 ‘라테는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텐츠기 때문에 1년 1년이 아주 다르다”고 밝힌 헤이지니. 이에 김숙이 “난 14년 된 줄 알았다”, 전현무가 “한 6년 지나면 난리 나겠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