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 솔직히 요즘 좀 못생겨졌다" ('런닝맨')

시간2020-04-06 07:43:02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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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전소민이 개그맨 양세찬을 향해 돌직구를 뱉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김지민이 출연해 '야 너두 할 수 있어', '천사와 악마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양세찬에게 "제가 살을 빼서 너무 자신이 있어서 남편과 얼굴 바꾸기 어플을 했다. 근데 양세찬 선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을 보자 홍현희가 정말 양세찬과 똑 닮은 얼굴로 나왔고, 전소민은 이에 "솔직히 세찬이가 요즘 못생겨졌다"고 독설을 뱉었다.

전소민의 말에 홍현희는 "왜 내가 기분이 나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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