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오늘(4일) 결승…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 제2의 임영웅은?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의 인생이 뒤바뀔 운명의 날이 밝았다.

4일 밤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영예의 진(眞)이 결정되는 마지막 진검승부의 밤이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결승 1라운드에서 TOP7은 신곡 미션을 진행했다. 은가은의 '티키타카', 김다현의 '인연이여 슬펐노라',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홍지윤의 '오라', 김의영의 '도찐개찐', 김태연의 '오세요', 별사랑의 '돋보기' 등 신곡들은 미래의 히트곡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두드렸다.

1라운드 결과 7위 별사랑, 6위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홍지윤, 1위 양지은이란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양지은은 수성을 위해, 나머지 6인은 반전을 위해 결승 2라운드 무대에 오른다.

결승 2라운드의 주제는 '인생곡 미션'. TOP7은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 우승자에게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국민스타로 발돋움한 임영웅이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미스트롯2' 결승은 4일 밤 10시 시작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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